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고쿠 쿄쥬로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'''마음을 불태워라.''' >'''맛있다!'''[* 극장판에서 처음 등장할 때 도시락을 몇인분씩 먹어치우며 한입 먹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도록 감탄사를 뱉는다.] >'''도깨비를 대동해 있다면 이것은 명백한 대율 위반!! 도깨비와 함께 즉결 처형! 즉참한다!!!''' >'''나는 염주(炎柱), 렌고쿠 쿄쥬로다!''' >때릴 리 없잖아! 대원끼리의 싸움은 금지다! '''애당초 사람을 때려선 안 된다!'''[* 쿄쥬로가 아직 염주가 되기 전, 귀살대 상위권을 자랑하는 [[시나즈가와 사네미]]가 맨손 싸움을 걸자 한 말. 그와중에 쿄쥬로는 사네미의 공격을 죄다 막아내어 주변 주들을 놀라게했다. 사네미의 무자비한 성격답게 쿄쥬로의 얼굴에 날라차기를 시도하는 등 꽤나 매섭게 공격했음에도 전부 막아냈다.][*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도깨비에게만 검을 겨누고 죽일 뿐, 사람과는 싸우려고 하지 않는 쿄쥬로의 올곧고 상냥한 마음가짐을 알 수 있다.] >'''도깨비에게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것이 [[귀살대]]다! 제 아무리 비참하다 하더라도 나는 나의 책무를 다한다!''' >[[렌고쿠 신쥬로|누구]]와 착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이름은 렌고쿠 쿄쥬로다. '''덤벼라! [[하이로(귀멸의 칼날)|네]] 원한 통째로 내가 베어 넘어뜨리마!!''' >'''죄 없는 사람들에게 엄니를 드러내겠다면, 이 렌고쿠의 붉은 염도가 널 뼛속까지 태울 것이다!!'''[* 더빙판에서는 '''죄 없는 인간들에게 이빨을 드러낸다면, 나 렌고쿠의 붉은 염도가 널 뼛속까지 불태워버릴 것아다'''.] >(주가 되면 [[렌고쿠 신쥬로|아버지]]에게 인정받을 수 있냐고 묻는 [[렌고쿠 센쥬로|동생]]에게) ''' '고민해봐도 소용없는 일은 생각하지 마라.' … 솔직하게 말하마. 아버지께선 기뻐해주지 않으셨다.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하시더구나. 그러나! 그깟 일로 내 정열은 사라지지 않아! 마음 속의 불꽃이 꺼질 일은 없지! 난 결단코 굴하지 않아. 그리고 센쥬로, 넌 나와는 달라! 네게는 형이 있다! 이 형은 동생을 믿고 있지! 어떤 길을 걸어가도 넌 훌륭한 인간이 될 거야. 불타는 정열을 가슴에 품고, 힘내자! 힘내서 살아가자꾸나! 외로워도.''' >'''[[인간 찬가|노쇠하는 것도, 죽는 것도, 인간이라는 덧없는 생물의 아름다움이다. 노쇠하기 때문에, 죽기 때문에, 그지없이 사랑스럽고, 숭고한 거야.]] 힘이라는 건 비단 육체에만 사용하는 말이 아니다. [[카마도 탄지로|이 소년]]은 약하지 않아. 모욕하지 마. 몇 번이라도 말해주지. [[아카자|너]]와 난 가치 기준이 달라. 난 그 어떤 이유로도, [[카이가쿠|도깨비는 되지 않아.]]''' >'''난 나의 책무를 다할 것이다!! 여기에 있는 자는 그 누구도 죽게 놔두지 않겠다!!'''[* 실제로 하현 중 제일 강한 엔무에 상현 3인 아카자까지 등장했음에도 사망자는 쿄쥬로 한 명 뿐이었다. 탄지로를 포함한 귀살대원과 200명이나 되는 승객 중 죽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] >'''마음을 불태워라. 한계를 넘어서라! 나는 염주(炎柱), 렌고쿠 쿄쥬로!'''[* 더빙판에서는 '''마음을 불태워라, 한계를 넘어서라! 나는 염주(炎柱), 렌고쿠 쿄쥬로다!'''] >(회상 속 어머니: 전 이제 오래는 살지 못합니다. 강하고 마음씨 착한 아이의 어미로 살 수 있어 행복했어요. 뒷일은 맡기겠습니다.) >'''어머님. 저야말로 당신같은 분께서 낳아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!'''[*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'''어머니, 저야말로 어머니같은 분의 자식으로 태어나 영광이었습니다.'''] >'''놓치지 않아! 절대로 안 놔줘. [[아카자|네]] 목을 칠 때까진!!!'''[* [[아카자|아카자]]에게 왼쪽 눈을 실명하고 내장이 망가졌으며 급소가 관통당한 상태였는데도 같은 장소에 있는 200명의 승객과 탄지로 일행을 지키기 위해, 그리고 십이귀월의 상현을 살려보내면 나중에 더 큰 피해가 계속 일어날 것이기에 아카자를 이 자리에서 반드시 쓰러뜨리겠다는 쿄쥬로의 엄청난 정신력과 각오가 돋보이는 대사.][* 더빙판에서는 '''절대 놓지 않겠다! [[아카자|니]] 목을 잘라버릴 때까지!!!'''] >'''난 [[카마도 네즈코|네 누이동생]]을 믿는다. 귀살대의 일원으로서 인정해. 기차 안에서 그 소녀가 피를 흘리며 인간을 지키는 것을 보았다. 목숨 걸고 도깨비와 싸우고, 인간을 지키는 자는 누가 뭐라 해도 귀살대의 일원이야.''' >'''가슴을 활짝 펴고 살아라! 자신의 나약함이나 무능함에 아무리 좌절하고 쓰러져도, [[炎(LiSA)|마음을 불태우며]] 이를 악물고 앞을 바라봐. 네가 발을 멈추고 웅크리고 앉아도, 시간의 흐름은 멈춰주지 않는다. 곁에 붙어서 슬퍼해 주지 않아. 내가 여기서 죽는 것은 신경 쓰지 마라. 모름지기 주라면, 후배의 방패가 되는 게 당연한 거니까. 주라면 누구나 [[희생|똑같이]] 했을 거야. 어린 싹은 뽑히게 놔두지 않아.''' >'''[[유언/일본 창작물/만화, 애니메이션|카마도 소년, 멧돼지머리 소년, 노란 소년. 더욱 더더더욱 성장해라. 그리고 이번에는 너희가 귀살대를 받쳐주는 주(柱)가 되는 거다. 난 그렇게 믿어. 너희를 믿는다.]]''' >'''시험해볼 필요도 없다. 네놈은... 느리다!''' >(할머니에게 도깨비가 있을 리 없다고 한 말을 사과하는 후쿠에게) '''아니, 그래도 된다. 도깨비를 모른 채 마주치치도 않고 그대로 천수를 누릴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다.'''[* 도깨비와의 싸움을 처절히 겪은 사람으로서 해줄 수 있는 가장 인상 깊은 조언. 정작 이 말을 한 본인은 반대로 철저히 도깨비의 존재를 인지하고 끊임없이 마주하며 싸우는 삶을 살았고 천수를 누리지 못한 채 아직 한창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는 걸 생각하면 그의 말대로 도깨비의 존재를 모르면서 마주치지도 않는 게 좋은 것이 당연하다.] >'''나도 [[우즈이 텐겐|너]]처럼은 못 한다. 네 검기는 아름답다! 아내는 살짝 많지만 말이야. 하하하하하!! [[카마도 탄지로|카마도 소년]]을, [[아가츠마 젠이츠|노랑머리 소년]]을, [[하시비라 이노스케|멧돼지 머리 소년]]을 부탁한다, 우즈이.'''[* TVA 2기 8화의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에서의 오리지널 대사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